기분도 울적하고.. 머리의 길이나.. 여러면으로 감당하기 어려운 점 등으로..
꼬불꼬불한 머리카락을.. 오랫동안 길러온 머리카락을.. 쫙쫙 펴고 그리고 싹뚝싹뚝 잘랐다..
꼬불꼬불한 내 마음도, 꼬불꼬불한 내 앞길도 쫙쫙 펴지길 바라면서 말이다..
우울해서 자른 머리카락.. 날 더 우울하게 만들었다-_-;;;;
이미 잘라버린 머리카락을 붙일 수 없듯이.. 이미 벌어진 일들 수습할 길이 없다..
되돌리려해도 되돌려지지 않고.. 돌아가려해도 이미 다른 길에 너무도 많이 들어와 버렸다.
피할 수 없으면 즐겨란 말이 있듯이..
어쩔수 없다면.. 후회보단, 지금 맞닿아있는 현실을 받아들이고, 현재를 직시하며 내가 선택한 길에 후회됨이 없도록 열심히 하는 것이 더 바람직한 것이다..
잘 알고 있다.. 이 말은.. 2005년 3월 3일 여러가지 일을 겪으며 여러가지 경우의 수를 생각하며 내린 결론으로 내가 일기장에 적어논 글이다.
다 알지만...그래도 어쩌란 말인가.. 난 지금 우울한데..-_-a
Posted by 키드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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  1. 2005/05/02 13:15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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    희주야 무슨일있나?
    재미있게 살아야지... 우울하면 안되지...
    남자친구 잘있지?
    사진좀 올려라.
  2. 2005/05/08 17:00
    댓글 주소 수정/삭제 댓글
    교수님.. 잘 지내시죠?
    제가 다지난 봄을 잠시 탔나봅니다..
    이제 시원한 여름이라 시원하게 보낼려구요..
    거긴 춥다던데.. 교수님도 건강 조심하세요..^^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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